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 한마음 행사 추진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26일 옥과면에서 한마음행사를 갖고 회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을 더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전통 다례 체험을 하며 서로 간의 안부를 묻고 친목을 쌓은 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와 함께 농업정보와 일상을 나누며 서로의 귀농귀촌을 응원하고 옥과미술관을 찾아 아산 조방원 화백의 작품과 소장품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귀농귀촌협의회원들은 “주민의 일원으로서 곡성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고 지역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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