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추석을 맞아 송편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이 지난 5일 봉사활동을 가져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옥과농협 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 이날 봉사활동은 옥과농협 임직원 및 한마음봉사대원 50여명이 관내 이주여성들과 함께 행복나눔 송편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어르신이 많이 모이는 노인복지회관과 옥과농협 본 지점(옥과, 오산, 겸면) 3개면 220여명의 홀몸어르신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외국인 다문화여성 가정에 정성어린 송편과 요구르트를 전달했다. /김향선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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