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2019 부산국제관광전(BITF)’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곡성군은 ‘곡성관광 9경하세’라는 주제로 곡성 대표 관광지 아홉 곳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곡성의 주요 농?특산물인 멜론, 토란, 백세미를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회를 열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영남권 유일 국제관광박람회로 45개국 270여개의 지자체와 유관 기관이 참가했다.

곡성군 관계자는“방문해주셔서 많은 분들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영남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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