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새마을운동곡성군협의회

직공장새마을운동곡성군협의회(회장 김신환) 회원 40여명은 곡성으로 시집온 다문화여성 친정집에 생활용품 보내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만원 상당의 비누, 치약, 칫솔, 수건, 양말, 세제, 커피, 김, 파스 등 생활용품을 마련하여 곡성읍 대평리 티보파(베트남)외 2명의 친정집에 우체국 국제운송편으로 전달했다.

직공장새마을운동곡성군협의회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다문화여성 친정집에 생필품을 보급하고, 서로 돕는 공동체 조성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앞장서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7년째 21명의 다문화가정 친정집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배숙영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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