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 지도사업종합 평가 전국 4위 등극

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은 3/4분기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4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 주최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일선 지역농협들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지도사업 모델 정립 및 확산과 지역별 우수 추진사례 공유를 통한 지도사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1120개 농·축협을 농촌형, 도시형, 축협, 품목 조합으로 나눠 우수 농축협을 선정했다.

곡성농협은 주성재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원을 위한 맞춤형 사업에 진력한 것으로 조합원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따른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지도사업 역량을 강화하면서 총력을 기울여 추진한 결과이다.

주성재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곡성농협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덕택에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상생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해서 더욱 노력, 5000만원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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