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이엠이, 수북면에 전한 1% 사랑 나눔

한솔이엠이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수북면사무소를 찾아 쌀 26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1%  사랑 나눔은 한솔이엠이 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모금으로 2017년부터 담양군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석한 안상수씨는 "추운 겨울을 보낼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북면은 기탁 받은 쌀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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