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천년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성금 각각 200만원 기탁

 

(사)담양군공예인협회(이사장 허무)는 지난 3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천년 장학금 200만원과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8년 창립된 (사)담양군공예인협회는 50여명의 공예인들이 다양한 공예분야에서 활동하며 공예품 디자인 개발 및 작품전시회 개최 등 담양 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허 무 이사장은 “지역공예인 모두가 지역의 인재육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사)담양군공예인협회는 2017년 개관한 담양군공예센터(장인각)를 위탁 운영중에 있으며 각종 공예품 전시 및 판매와 다양한 공예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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