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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담양 관광, 이 정도는 준비해야 한다!관광사업 개발 통해 성공 가능성 제고
정종대 기자  |  dg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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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0  15: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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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담양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

목포대학교는 담양군 관광현황 진단 및 발전전략 수립보고서에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14가지 관광사업 개발 방안을 통해 담양 관광의 체질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타 지자체와의 비교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한 발 빠른 적극성을 주문하고 있다.


* 스마트 休 웰이징 타운

담양 관내 기존 숙박시설 보다는 체험목적이 분명한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인공 지능 기술을 접목한 웰니스 건강 치유단지(콘도형 장기체류자용)를 조성하고 건강치유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하드웨어 시설 개발로 인구 증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스마트 휴 웰이징 타운 건설이 필요하다는 것.

특히 담양은 주변도시와 접근성이 탁월하고 교통망이 잘 되어 있어 한달 이상 체류하며 건강 치유를 주목적으로 하는 가족단위 또는 은퇴자 중심형 복합치유관광 체험시설 및 스마트 기반 농업 체험 통한 장기 체류자들의 자급자족 생활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무인으로 운영되는 대나무 수증기 찜질 관련 건강힐링센터 조성 및 스파 운영과 건강관련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무인 안내 시스템 도입 및 짐을 운반하고 자동결제를 도와주며 체크아웃을 자유롭게 하는 포터로봇 도입과 체류기간 동안 중간정산을 비롯한 시설과 체험료를 방문객이 직접 계산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실제 사례로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을 예시했다.

 

*증강현실 담양 역사관광 테마파크

증강현실 콘텐츠 시장의 꾸준한 증가세는 올해 이후 6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를 선점할 특별관심 관광 지구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

담양의 경우 기존 관광지구 개발이 하드웨어적 개발에 의존, 관광객들의 식상함과 함께 전국적으로 비슷하고 킬러 콘텐츠가 없는 개발로 인해 관광객 유치에 한계성을 드러내 미래 잠재 관광수입원이 될 수 있는 사이버 관광 육성이 절실하다는 것.

예를 들어 소쇄원 주변에 증강현실 디스플레이를 트리거 시켜 식영정, 가사문학관, 광주호 등이 나타나게 하는 등 이를 유희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별도의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테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역사인문 자원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관련 치유체험 관광의 장을 펼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실제 개발사례로 중국 귀주성 동방과환곡은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3배 크기의 중국 최초 VR테마파크로 우주라는 공간을 주제로 디자인하여 우주기지와 같은 형태로 조성, 홀로코스터 등 35개의 가상현실 아트랙션이 구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 루지&서바이벌 게임테마파크

 담양 관광 자원 대부분이 매우 靜的이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미래 관광객 트렌드가 여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체험위주의 관광이 도래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최소 예산으로 자연친화적 풍광을 유지하며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루지와 서바이벌 게임 테마파크 공원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루지 서바이벌 게임파크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조정하여 트랙을 달리는 루지와 주변공간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운영하는 관광사업으로 자연과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추월산 일대와 담양호 주변이 적지로 민자 유치를 확대하여 운영할 경우 장점이 극대화한다고 제시했다.

루지는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의 독자적 브랜드로 뉴질랜드 퀸즈타운, 캐나다 캘거리 등 세계적 관광지에서 운영 중이고 국내에서는 통영에서 운영 중이며 경남 양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바이벌 게임장은 야외 산악지형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뱀부 펫 플레이 그라운드

우리나라 국민 4명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만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가속화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반려동물을 나와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느끼는 등 반려인의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강원도 평창의 경우 반려동물 관광테마파크사업을 진행중이다.

이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담양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추억’을 슬로건으로 대나무로 만들어진 안전펜스, 다양한 놀이기구, 포토존, 휴식공간, 펫스티벌을 개최함과 동시에 특산품으로 만든 친환경 간식, 장난감 등 기념품 판매 스토어와 카페 운영을 제시했다.

 

*프로방스 나이트 어울림

담양 관광의 핫 플레이스인 메타프로방스는 별도의 이벤트적인 요소가 거의 없고 먹거리 상점과 일부 잡화상품 매점들이 주를 이루는 반면 만남의 광장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이 없다.

야간 프로그램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고 프로방스내 상권의 먹거리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함께 먹고 함께 마시며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담양에서 생산되고 있는 죽향생막걸리, 대대포, 대통술, 대잎술 제조과정부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총망라한 마셔ZONE 부스 운영을 추천했다.

전통주를 마시는 잔은 대나무로 만든 잔으로 제공되며 행사장 내에서만 사용토록 하고 판매는 하지 않으며 비주류 관광객은 무알콜 칵테일, 댓잎차, 댓잎 버블티 등 마실거리를 매주 토요일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관광객 참여기반 必환경 프로젝트(올페이퍼 챌린지)

최근 유통시장은 친환경을 넘어 반드시 환경을 지켜야 하는 必ㅎ환경이 트렌드이다.

필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지 내에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환경 보호를 지키기 위한 기반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국내에서는 전무한 실정이다.

새로운 관광사업 개발보다 관광객과 지역상인이 함께하는 필환경 프로젝트를 제대로 시행할 경우 담양군은 환경보화와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 할 수 있기에 관내 특산품 판매관, 식당, 카페에서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담양군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새겨진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봉투와 에코백, 대나무 빨대를 우선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또 사업초기 담양군에서 제작한 에코백을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여 기념품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일상에서 들고 다니면서 타 지역에서도 담양을 홍보 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 된다는 것.

 

*아시아 누들타운

면은 아시아인들의 공통 먹거리로 동북아 관광객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담양을 비롯 국내 다문화가정이 함께 할 수 있는 먹거리 타운 조성이 필요하다.

담양의 대표 먹거리인 국수를 활용한 특화거리 내 음식 관광 체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다양한 면 요리를 통해 한국의 누들 요리 홍보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면요리를 먹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담양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수 명문지역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담양 국수를 세계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았다.

특히 누들 플랫폼 조성사업은 지역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하는 특화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여 급증하고 있는 음식관광 수요를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으로 누들전시관, 누들레스토랑, 누들 스토어를 조성하고 1950~60년대 거리와 골목길을 재현하여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광 콘텐츠 창작소 및 문화예술관광 플랫폼 사업

담양 관광을 단순히 홍보하기 보다는 여행정보는 물론 문화 역사 인문학 등 지역자원을 콘텐츠화 시켜 홍보 할 방안이 필요하며 담양읍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관광 플랫폼을 구축한 관광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문화예술, 음식, 축제 등 관광 콘텐츠 개발과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지역관광 인재 육성 및 관광부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기 위한 관광 창작 허브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 콘텐츠 창작이 관광 비즈니스로 이어지도록 연계 지원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지역 관련 대학, 청년기획가 활동가, 사회적 경제주체들을 대상으로 한 담양 관광 콘텐츠 혁신을 주도하는 창업 인큐베이터 센터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광지 비콘 서비스 사업

즉흥 여행을 선호하는 관광객들은 관광지에 대한 사전정보가 매우 취약하다.

이들을 겨냥해 담양 대표 관광지에 비콘(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 단말기를 설치하여 관광지 정보와 재해 발생시 대피 경로 안내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비콘 단말기를 확충하여 메뉴 및 업소 소개는 기본이고 할인쿠폰 발행 및 어플로 주문하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치유의 생태 숲 조성 관광 자원화

인구 고령화와 시니어 연령층을 흡수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농산어촌 지역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명상, 힐링, 치유, 숲, 생태, 둘레길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장점을 두루 갖춘 담양은 숲 생태 환경 조사를 통한 생태환경 우수지역을 선정하여 환경친화적으로 개발, 최소한의 하드웨어 편의시설과 사계절 생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

 

*대나무테마공원내 테마파크 조성

대나무골테마공원은 죽녹원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대나무숲과 소나무 오솔길을 구비하고 있어 개발 잠재력이 매우 우수한 곳이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그린타운 조성, 잔디 운동자과 집회장, 배구, 족구, 탁구, 배드민턴장과 숙소, 강당, 야외취사, 샤워장을 확대하고 산책로 연장 및 구간을 분리하여 닭 토끼 염소 앵무새 등 방사가능 애완동물을  사육하고 대나무밭에 서식 가능한 식물을 식재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포토존 설치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나무밭 롤러코스터, 대나무집, 대나무미로 길 보물찾기, 대나무 그네, 대나무 외줄 건너기, 대나무 어린이 전망타워, 대나무 소달구지 체험, 대나무 미끄럼틀, 대나무 터널, 대나무 쉼터를 조성하고 교육적 측면에서 어린이 호기심과 체험효과를 극대화할 애니매이션과 연계 프로그램 도입 및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소프트웨어 개발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템플스테이 조성 관광 자원화

템플스테이는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며 마음의 휴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월산면 용흥사를 중심으로 템플스테이를 위한 사찰 내 주거공간 확보 및 개선과 신축 위한 프로젝트 수향계획을 수립하고 이들을 담양시티투어 프로그램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재방문 유인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청소년 대학생 등 단체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사찰 내 충분한 편의시설 구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문화체험마을 조성

다문화 마을은 해당 국가의 전통문화와 특성을 반영하여 조성, 관광객에게 다문화체험 기능 제공 및 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게는 제2의 고향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문화 체험 마을 조성은 고령화에 따른 농촌 공동화 사전예방 및 인구 유입 증가, 관내 다문화 가정의 생활 및 소득 수준 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와 연계하여 다문화 국가별 페스티벌 개최를 통한 사계절 관광객을 유입하고 축제와 더불어 농특산물과 아시아 국가별 특산물 판매 상설시장을 개설하여 소득을 제고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같은 긍정적 예측은 남해 독일마을이 성공적으로 완료 된 것에 탄력을 받아 최근 미국마을인 아메리카 빌리지를 조성, 지역 관광자원으로 ㅎ활용하여 관광객을 유치하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도 가속 페달을 밟게 하고 있다.

 

*가사문학면 문학마을 조성

가사문학 마을 조성은 가사문학과 주변 누각들과 연계하여 문학인들의 창작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현대시 작가의 참여를 흡수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국내 문학 작가들과 작가 지망생 및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학마을을 개소, 문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자유로운 문학창작을 위한 사색과 집필공간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

또 문학창작을 원하는 작가들에게 문학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주거와 집필의 여건을 만들어 제공하고 작가들의 사색공간으로 식영정, 환벽당, 소쇄원, 송강정, 면앙정과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학마을 활성화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견인토록 하고 문학마을 내에 편의시설을 조성함으로서 작가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는 상설 토론방과 휴게시설, 작품 발표회를 할 수 있는 공간 조성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문학마을과 문학 창장마을을 상징 할 수 있는 조형물과 홍보탑을 구축하고 창작문학 발표 대회 등의 미니 백일장을 계획하고 토론의 장을 조성하여 가사문학 마을의 관광자원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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