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대총선 광양·곡성·구례 선거구에 권향엽·서동용 후보를 경선 주자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14차 회의를 열고 광양·곡성·구례 지역구에 대한 경선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광양·곡성·구례 선거구는 권향엽 후보(사진 왼쪽)와 서동용 후보가 본선을 향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박근표 후보와 안준노 후보는 컷오프 됐다.

권향엽 후보는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 중앙당 여성국장, 의사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을 역임하고 문재인 정부 균형인사비서관을 역임했다.

서동용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법률인권특보, 6.4지방선거 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법률인권위원장, 인재영입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회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감사, 동광양농협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