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 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코로나 19로 처한 범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달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을 호소한 데 이어 ‘119 민생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극복 119민생센터’는 고립된 취약계층을 발굴, 사회적으로 연결하고 폐업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밀집 근무 강요 및 방역차별 신고 등 코로나 19와 관련 부당한 처우를 받은 노동자들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코로나119센터의 상담번호는 061-913-0111(담당자 이동광 정책팀장)며, 위치는 광양시 중마중앙로 62, 4층이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감염위기 및 생계위험에 놓인 노동자를 돕기 위해 선거사무소 내에 119 민생센터를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군민 여러분들은 언제나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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