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여당 파격적인 지역 발전 예산 확보로 '화답'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광주 북구갑 주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힘으로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후보로 공천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심재섭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반재신, 이경호, 신수정 광주시의원과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 등이 직접 공천장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 예비후보는 "이 공천장은 북구갑 주민들과 당원 동지들이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 정권재창출을 바라는 북구갑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받아 안고 겸손한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한 여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만이 파격적인 지역 발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소통창구로 광주시민의 민의를 전달하는 소통창구가 되어 매력적인 신성장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심재섭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가장 완벽한 국회의원 후보 조오섭을 키우면 지역이 발전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다"며 "오늘 받은 공천장이 4월15일 당선증으로 바뀔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조오섭 예비후보는 담양 출생으로 동신고, 전남대 신방과 졸업하고 △6·7대 광주광역시의원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광주시당 전략기획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보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거취재팀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