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농협,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지원

창평농협(조합장 정원실)은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하여 통 크게 지갑을 열었다.

1억원을 복지 및 영농자재 구입 용도로 지원했다.

지난해 영농자재 구입용으로 1억6000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억원을 복지 및 영농자재 구입 용도로 지원하는 한편 하반기에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조합원자녀 장학금으로 3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도 학교급식 선정기념으로 2000만원 기념품을 전 조합원에게 배부했다.

특히 조합원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영농자재 예약주문제로 농가 창고로 입고를 해주고 있으며 토양개량제 전량을 농협에서 살포하여 조합원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정원실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조합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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