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클럽 담양군지부(지회장 이병노)와 뉴스창(보도국장 강지훈)은 지난 10일 300만원 상당의 방호복 300여벌을 담양군에 기증했다.

1004클럽나눔공동체는 기부와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생명존중,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비영리 단체로 지난해 11월 담양군지부 발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방호복 구입이 어려운데 때마침 방호복을 기증해줘 감사하다”며 “관내 의료기관 및 방역소독 자원봉사자들의 방역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다은 記者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