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7.3 금 15:13
> 종합
장애인 가슴에 온정의 불 지핀 담양소방관들소중한 사연 담긴 드론 구출 작전 성공
양상용 기자  |  dg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28  14:24: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광주시 두암동에 사는 문명기씨는 소방관들만 보면 무한 존경심이 일어난다.

문씨는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은 후 신체적 장애로 인해 여행 할 수 없는 전국의 불우한 장애인들에게 영상으로나마 대한민국의 비경을 볼 수 있도록 드론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 무료로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 25일 송강정 상공에서 조정 미숙으로 드론이 15m 높이의 소나무에 걸려 옴짝달싹 하지 못한 처지에 빠졌다.

특히 장애로 인해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자신을 위해 삼형제가 취미 활동하라며 사준 드론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은 배가 되어 고심하던 중 수소문 끝에 담양소방서 드론 담당 김두영 소방관과 연락이 되어 희망의 끈을 잡게 됐다.

비번이라 휴식을 취하던 김두영 소방관은 즉각 현장을 찾아 드론을 작동해 나뭇가지에 걸린 드론을 찾았다.

그러나 드론을 회수하기 위해 가진 방법을 동원했지만 해가 지자 아쉽게 내일을 기약해야 했다.

김두영 소방관은 출근하기가 무섭게 안방수 담양센터 1팀장에게 상황을 알리자 ‘전국의 장애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다 겪은 일’로 의기투합,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소방호스를 활용해 드론 구출 작전에 성공했다.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를 이용하게 된 것은 드론이 내구성이 강해 웬만한 충격에도 고장 나지 않는다는 것을 드론 교육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문명기씨는 “자신들의 일처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수고한 안방순 담양센터 1팀장과 김형조 소방장, 김두영 소방교, 고신석 소방교, 이다혁 소방사에게 감사드린다” 며 “소방관들이 있기에 세상은 한층 밝아지고 따뜻함을 느낀다”고 고마움을 표출했다. /양상용 記者


 

양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사회1 담양
사회2 곡성
칼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49  |  대표전화 : 061)383-9401~2  |  팩스 : 061)383-9403  |  곡성취재본부 : 010-2647-111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다00265호(2008. 9.30)  |  발행인/편집인 : 한명석  |  이메일 : dgtimes@hanmail.net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명석  |  구독료 납입계좌 농협 621-01-090207  |  Copyright © 2013 담양곡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