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면(면장 강성령)은 최근 불법 쓰레기 투기를 예방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주요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에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주변 잡초 제거와 노면 정리를 시작으로 미니베롱나무, 병아리나무 등 400주를 심어 6개소의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강성령 면장은 “앞으로도 주요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주기적으로 발굴·정비하고, 화단을 조성해 쾌적하고 깨끗한 고서면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윤선옥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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