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 의정 발전에 기여

전라남도의회 이상철 의원(곡성, 사진)이 ‘제8회 우수의정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철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전라남도 의회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등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비롯한 농어촌 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자치법규를 입안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 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철 의원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이 행복한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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