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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후반기 반쪽 자리 원구성 마쳐
정종대 기자  |  dg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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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6  14: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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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 의장 연임, 부의장 이정옥 의원
김미라-자치행정, 김현동-산업건설, 김성석-운영위원장

담양군의회는 동족상잔의 6.25 전쟁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 

담양군의회는 지난 25일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8대 후반기을 이끌어갈  의장단(의장, 부의장) 선출과 함께 자치행정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단 선출에는 의원 9명 전원이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한 결과 전반기 의장선거에서 한차례 격돌한 이규현 의원을 따돌리고 김정오 의장이 5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으며 이정옥 김현동 의원이 각각 2표씩을 나란히 획득했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정옥 의원이 5표를 얻어 4표에 그친 김현동 의원을 제압하고 담양군의회 역사상 첫 여성부의장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정회를 거쳐 자치행정위원으로 이규현, 김미라, 이정옥, 김기석 의원을 배정한데 이어 산업건설위원으로 김현동, 정철원, 김성석, 최용호 의원을 배정하고 상임위원장 선출에 돌입했다.

의장 선거와 부의장 선거에 임했던 이규현, 김기석, 정철원, 최용호 의원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진행된 5명의 의원들은 상임위원장 선거를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김미라 의원아 전반기에 이어 자치행정위원장을 연임한 것을 비롯 산업건설위원장은 김현동 의원이 선출되어 환상의 단결력을 과시한데 이어 의회운영위원으로 김기석, 이정옥, 김미라, 김현동, 김성석 의원을 배정한데 이어 5표를 얻은 김성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전반기에 이은 생채기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

김정오 의장은 “후반기 의장의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두렵게 받아들이며 정치인생 10년의 경험과 지혜를 모두 쏟아 후반기 의회를 이끌겠다”며 “군민명령을 받들어 소통하는 의회, 집행부와 견제와 협치를 통해 일 잘하는 실력 있는 의회,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민생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후반기 의정 목표를 밝혔다.

이정옥 부의장은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는 등 엄청난 고통을 안고 있다”며 “5만 군민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감성적인 리더십으로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김미라 자치행정위원장은 “5만 군민의 대표인 의원들은 주민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문화·복지·환경·보건 분야에서 주민들이 윤택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동 산업건설 위원장은 “농업회의소 출범, 농협 미곡종합처리장과 건조도정 시설 통합,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담양호 관광지 레저시설 도입 등 많은 현안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산업건설위 관련 사업들이 착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석 운영위원장은 “혁신을 위한 행정과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연구·노력하는 의회, 소통과 신로로 군민에 희망을 주는 담양군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은 7월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제8대 담양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게 되는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원들간의 갈등을 어떻게 봉합할 것인지 김정오 의장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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