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용 티슈 1004개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담양군협의회(회장 이제윤)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박은서 청년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들이 주축이 돼 마련,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휴대가 편리한 손소독용 티슈를 1004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박은서 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2차 행사를 진행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배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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