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전남도의회 하반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전남도의회 박종원 의원(사진)은 전남도의회 하반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전남 농어업 발전을 위해 맡은바 책임을 다할 것이다.”며, “특히 담양 농업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원 도의원은 담양군의회 제5, 7대 의원, 제7대 전?후반기 담양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거쳐 제11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하여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펼쳤다.

특히 전라남도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전라남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전라남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대표 발의 조례안 8건, 공동발의 180건, 공동 건의안 94건과 전남1호 공립 대안학교 설립(구 봉산초 양지분교), 농어업인 공익수당 등 5건의 질의로 도정질문 2회, 전남형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5분 발언 1회와 전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를 위한 토론회, 물 관리 일원화 이후 통합 물관리와 영산강 하구둑 개방의 당위성 및 향후과제 등 2회의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하반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현재 농업의 고령화 문제, 인구감소 문제 해결 등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스마트화 시대로 지역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구인 담양 농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열심히 듣고 담양 지역에 맞는 스마트 농업, 특화품목 육성, 농업 활성화 방안 등 담양 농촌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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