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주)(대표 고삼상)이 지난 24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첨단문화복합단지 내 680세대의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을 성황리에 분양하고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양우건설(주)은 지난 7~9일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했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폭우로 많은 군민들이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재민을 위해 요긴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그 뜻을 전했다.

한편 첨단문화복합단지는 담양읍 가산리, 수북면 주평리, 두정리 일대에 조성중인 계획도시로 2020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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