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은 15일 지난 8월에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가정 20가구에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20박스는 담양군복지재단과 담양군노인복지타운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에 참여해 모금한 47만원이 사용됐다.

지난 8월에 진행된 1차 지원에선 담양지역의 침수가정 200가구에 전국푸드뱅크에서 지원을 받은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은정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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