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지난달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곡성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소방공무원 당직 및 비상업무규칙 제13조 3항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마재윤 본부장은 특별경계근무 현장 주요업무와 출동로 장애 요건 등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예방 방역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한데 이어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고충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재윤 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도민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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