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곡성군지부(지부장 이승주)가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20년 3/4분기(시군10그룹) 업적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곡성군지부는 중앙회에서 평가하는 고객자산보호, 고객사업추진, 전략사업, 재무수익성, 가감점 등 업적평가 5개항목에서 고른 득점을 얻었다.

이승주 지부장은 “오늘의 성과는 저희 농협 곡성군지부를 이용하는 기관단체, 지역농협, 곡성관내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민에 친밀감 있게 다가가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곡성군지부는 최근 각종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곡성군에 한시적 위기가정 주민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실천운동을 몸소 실행하고 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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