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삼 부위원장 등 담양 출신 대거 임명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부위원장에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사진)을 임명하는 등 5명의 부위원장을 새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각종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새로 임명했는데 담양 출신 인사들이 대거 임명돼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다음은 이번에 새로 임명된 담양 출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정무직 당직자 명단이다.

▲부위원장= 최화삼(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중소기업특별위원장= 김갑중(전 담양군새마을지회장) ▲체육발전특별위원장= 노대현(전 대한궁도협회 전남대표선수 감독) ▲지역균형특별위원장= 이병노(전 담양군 자치혁신국장) ▲종교특별위원장= 송진현(담양군불교신도연합회장) ▲주부소통특별위원장= 김양금(한국부인회 담양군지회장) ▲체육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장명영(담양군체육회 부회장) ▲소상공인정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장현동(전 담양군청년회의소 회장)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