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머물러 살고 싶은 곡성 만드는데 일조할 터“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하는 지방자치, 대안 있는 비판과 과정이 있는 정치문화의 완성도를 높여 군민이 주인인 군의회가 되도록 할 말은 하고 할 일도 하는 이진숙이 새로운 생활정치의 장을 펼쳐보이겠습니다“

이진숙 오산초교운영위원장이 곡성군의회 비례대표에 도전하며 펼쳐보인 출사표.

이진숙 예비후보는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 마가렛 대처가 ‘습관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는 말을 남겼다. 이 말은 귀감이 되어 매일 아침 명상을 하는 습관을 기르게 됐다“ 며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얻은 맑은 정신은 냉철하게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이 되어 문제와 직면시 침착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가슴은 따뜻하면서도 머리는 차가운 전문가 포스를 발산했다.

그는 이어 ”군의원은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군민을 대신해 전반적인 행정운영과 예산 사용을 면밀하게 따져보고 적재적소에 재원이 분배되고 복지혜택이 제공할 수 있도록 4년간 월급을 주며 채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바람직한 기초의원상에 대한 소신을 피력했다.

특히 ”명상을 통해 비축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혈세인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지를 비롯 갈등이 발생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역량도 함께 쌓아왔다“ 며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전문성을 비롯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혜안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뚝심 있는 정치신인으로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누군가의 이익이 아닌 군민들의 공공의 이익만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는 이가 자신이다“며 ”인구유입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평생 머물러 살고싶은 곡성,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곡성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노하우와 능력을 표출할 기회를 군민과 함께 만들고 나아가 여성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모아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여장부의 자세를 고수했다./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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