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올바른 선택이 곡성을 깨웁니다” 


“곡성愛애 빛나리 허채형입니다”

제8회 지방선거 곡성군의회 나지구에 첫 도전장을 내건 허채형 예비후보의 슬로건.

허 예비후보는 “변화의 물결이 곡성에 일어나고 있다” 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 곡성이 살아가는 길임과 동시에 변화는 이미 시작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올바른 선택만이 깊은 잠을 자고 있는 곡성을 깨울 수 있다”고 새벽을 여는 부지런한 일꾼 이미지 정립을 위해 표심을 일구고 있다.

허 예비후보는 “곡성군과 교육청이 절반씩 보조하는 교복 지원 사업을 확대해 생활복과 함께 방과 후 수업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중장년 농업인 육성사업을 농업 종사경력에 따른 차등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고 생활정치인 다운 공약을 내놓았다.

또한 “귀촌 및 전원주택 신축에 대한 보조사업보다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백세시대 어르신을 위한 농가주택 수리에 관한 보조사업조례제정 및 탄소 중립에 의한 1인 쓰레기 절감 운동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 농가와 업체에 포상금제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곡성군 인구정책과 직결되도록 교육정책과 연동해야 한다” 며 “ 선심성에 가까운 다자녀 출산 격려금, 여성 행복 바우처 사업, 귀농·귀촌 지원사업으로는 인구를 늘릴 수 없다. 진정한 교육, 참교육 실현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채형 예비후보는 겸면에서 태어나 겸면초, 옥산중, 옥과고를 졸업하고 현재 전남과학대학교에서 배움의 길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학도 임과 동시에 고향 지킴이로 흙의 소중함을 일찍이 터득한 농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겸면청년회장, 옥과중학교운영위원회, 옥과고학부모회장, 남원국악고학부모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합기도 전남협회 대외협력국장과 의용소방대, 방범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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