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무소속 곡성군수 후보가 필승을 다짐했다. 

조상래 군수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부지런히 달려오며 많은 군민들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왔다”며 “농업인들과 각 연령층별 애로사항들을 경청하고 준비한 공약사항들이 부족함은 없는지 다시 한 번 검토하면서 더나은 곡성 군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농업예산을 1000억원으로 증액하고 이장 반장들 건강검진비 30만원 지원(격년제), 공무원 적극보호 조례 제정, 장날 어르신들 버스도우미 배치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조상래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나니 새로운 마음가짐이 다시금 생겼다며 군민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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