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곡성군수후보 선대위, 허위사실유포 등 강력대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선거 운동 시작일을 앞두고 이상철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강대광·이재호)가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후보 선대위는 특히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항간에 각종 불·탈법행위가 우려되면서 최근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허위사실까지 떠돌고 있는 모습이 감지된 만큼 선도적으로 공명선거 분위기를 이끌겠다는 의지표명을 공식화했다.

이상철 후보 선대위는 이어 준법정신 실천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 뒤 선거캠프 공명선거감시단 활동을 강화하고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사례가 적발되면 즉시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하는 등 법적 책임을 강력히 묻겠다고 표명했다.

최근 이상철 후보 캠프에 합류한 강대광·이재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6.1지방선거는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정책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면서 “만일 불·탈법 행위가 있을 경우 강력 대응하는 등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모범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상철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후보는 지난 12일 본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표심얻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전남도의원 시절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애로와 고통을 함께 보듬어 온 이상철 후보는 곡성읍청년회장과 곡성청년회의소 회장, 전남청년회의소 사무처장, 남도포럼 사무총장, 곡성군의회 5·6대 의원과 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뒤 제11대 전남도의원을 지내는 등 수 십년간의 정당 활동을 통해 지역은 물론 중앙정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인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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