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곡성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써달라며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인수위원회 활동 수당 15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9일 출범한 ‘군민행복’ 곡성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15명의 위원 모두가 수당 일부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위원회 종료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추진했다.

강대광 인수위원장은 “이 기부가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명국 記者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