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와 농업회사법인 시향가(대표 양숙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곡성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연말 송년모임은 쌀막걸리로~’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곡성몰(www.gokseongmall.com)에서 시향가 쌀막걸리를 주문하는 고객 100명에게 막걸리의 원재료인 근촌마을의 유기농 햅쌀 200g(2인분)을 증정한다. 

시향가 쌀막걸리는 곡성군 삼기면 근촌마을에서 재배된 100% 유기농쌀로 빚었으며, 첨가제와 감미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발효한 막걸리다. 

방현용 지부장은“농부의 정성이 가득 담긴 쌀로 빚은 막걸리로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란다”며 “우리 쌀과 술의 맛과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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