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금호타이어와 합동 소방훈련

2008-11-28     주성재 기자

담양소방서는 지난 27일 곡성군 입면 서봉리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원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훈련에서는 고무류를 대량으로 취급하는 타이어공장 위험물 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자체 소방대의 초기진화 훈련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각종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소화요령과 화재현장 부상자 응급처치요령, 119신고 및 상황전파훈련을 중점 실시했다. /주성재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