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모 6.25참전국가유공자회 중앙회장 곡성군지회 방문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곡성군지회(회장 김재은)는 지난 1일 각 읍.면회장단이 모인 가운데 박희모 중앙회장(75, 예비역 육군중장)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박희모 중앙회장 방문은 중앙회장 취임 후 각 시.군.구 방문 일정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9월 29일자로 참전유공자회에서 국가유공자로 승격된 이후 자축과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박희모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오늘의 발전된 조국이 있기까지 그 밑거름이 되어주신 선배 전우 분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며“6.25의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대 국민 안보 공감대 확산에 전력하자”고 당부했다. /주성재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