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곡성군청년회 제7대 김정식 회장 취임

2008-12-07     주성재 기자

“광범위한 분야에서 젊고 유능한 회원을 확충하여 본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회원 모두가 보람되고 재미있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지난 5일 재광곡성군청년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식 (주)보임테크놀러지 대표(47, 사진, 곡성읍)는 “곡성군 및 유관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정립하여 각종 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 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회장은 또 회원들에게 “모든 회원 한분 한분의 관심과 참여가 본회와 곡성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라면서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96년 창립하여 12년의 역사를 지닌 재광곡성군청년회는 현재 회원수 300명으로 매년 명절 때마다 곡성군 각 읍면 청년회로부터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2명씩을 추천받아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이날 선임된 2009년도 신임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상임부회장 조월성(오곡면) ▲사무국장 박희철(곡성읍) ▲총무 이준평, 신춘휴, 김상신, 김영자 ▲재무 류근두, 박명섭, ▲관리 이남호, 이원현, ▲기획 서문식, 유권규 ▲조직 박성우, 김대업 ▲홍보 임용식, 김규동 ▲문화 박영석, 심성식 /주성재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