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 투병 동료 자녀 위문 2009-04-08 주성재 기자 곡성경찰서는 지난 7일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섬진파출소 소속 김용만 경장의 자녀를 찾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140여만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사진)이 자리에서 허남석 서장은 “비록 지금은 힘들겠지만 용기를 잃지 말고, 빨리 쾌유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주성재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