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사랑의 후원금 전달

2009-05-08     주성재 기자



KBS와 어린이재단 공동캠페인 “파랑새는 있다”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 1000만원이 곡성읍 월봉리 박소란(17)양에게 전달됐다.

지난달 29일 가진 전달식은 조형래 곡성군수와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소란 양의 어머니 노동림 씨에게 전달됐다.(사진)

조형래 군수는 “박소란 양은 테니스 국가대표의 꿈을 갖고 있는 재능있는 학생으로 오늘 전달된 후원금은 생활이 어려운 박소란 양에게 테니스 대표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성재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