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곡성읍 신리마을 찾아 봉사활동

2009-07-16     주성재 기자




한국 자산관리공사(팀장 이경주)와 광주 자산관리공사 (지사장 김태규)외 직원 12명은 지난 6월 3일과 7월 7일 곡성읍 신리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멜론 수확과 선별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사진)

자산관리공사와 곡성읍 신리 마을은 지난 2005년 9월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자산관리공사는 이 마을에 에어컨을 비롯한 가전제품과 이앙기 등 농기구를 기증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자산관리공사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이 마련한 음식을 함께 하면서 1사 1촌의 아름다운 농촌 사랑을 꽃피었다.

김병준 신리마을 이장은 매년 농번기철 어려운 농촌현실을 감안하여 부족한 일손을 덜어 주고, 농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여온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주민들을 대표해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공사 임직원들은 “친앞으로도 환경 농산물 구매는 물론 농촌 지역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성재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