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우체국예금보험으로 사회공익사업
2009-08-10 서용진 기자
담양우체국(국장 조자훈)은 매월 초 우체국예금보험 수익금으로 사회적 소외계층(장애가정과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을 선정헤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자매결연을 맺은 집배원은 매월 1회 그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구입하여 자매결연 대상가정을 방문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우체국예금보험 불우이웃돕기사업은 우정사업 본부 차원에서 각 우체국에서 취급하고 있는 예금보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우체국별 지원에 따라 수년전부터 이루어지고 있다.
조자훈 담양우체국장은 “관내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쌀과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매월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용진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