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소외된 이웃과 함께한 설 명절

2010-02-17     한얼 기자

‘담양우체국 꿈과 사랑의 메신저 봉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장애우복지시설인 빛고을공동체를 방문해 쌀, 세제, 과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선정해 위문금도 전달했다.(사진)

‘담양우체국 꿈과 사랑의 메신저 봉사단’은 매월 1회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설을 맞이하여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장애우들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

‘담양우체국 꿈과 사랑의 메신저 봉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 전개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방문하여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민과의 친숙한 관계를 형성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얼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