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365 봉사단 이웃사랑 실천

2010-09-14     서용진 기자

담양우체국 365봉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3일 장애우 복지시설인 빛고을 공동체를 방문해 쌀, 세제, 과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공동체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매월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펼쳐온 담양우체국 365봉사단은 추석을 맞이하여 정이 그리운 장애우와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고 친절한 우체국 이미지도 홍보했다.

담양우체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 전개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 환경보호캠페인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서용진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