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署, 설맞이 대목 시장 소매치기 검거

2011-01-28     서용진 기자

담양경찰서(서장 류복열)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 등 친서민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오전 10시 담양읍 5일 시장에서 소매치기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검거했다.

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전후하여 시장 등 사람이 많이 운집하는 장소 등을 범죄예방 중점 대상지역으로 선정, 기용인원과 장비를 최대 활용,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설 날 전후 차량통행량이 대폭 늘어 날 것에 대비해 전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원활한 교통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함은 물론 독거노인 보호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등 친서민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용진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