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동절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4-12-02 장명국 기자
연말 동절기를 맞아 곡성군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이 손길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지사장 한병화)는 최근 군수실을 방문해 에너지 빈곤층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해달라며 난방유류 2천만원과 연탄 7백만원, 총 2천7백만원 상당액을 곡성군에 기탁했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4년째 계속 에너지 빈곤층 가정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함으로써 혹한기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장명국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