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 설 연휴 민생 보듬기 나서
“다 함께 잘사는 세상 위해 가슴 따뜻한 정치 펼칠 터”
오전 8시 40분 금성요양원(담양), 오전 9시 20분 예수마음의 집(담양), 오전 10시 20분 영락 정신요양원(장성 북하), 10시 50분 영락 요양원(장성 북하), 11시 10분 샬롬의 집(장성 북하), 오후 1시 30분 비룡양로원(영광읍), 오후 2시 비룡 요양원(영광읍), 오후 3시 정겨운 뜰안(함평 나산), 오후 4시 백항목의 집(함평 해보)
이개호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소화한 지역구 일정.
이처럼 이개호 국회의원이 설 연휴를 민생 보듬기로 시작,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위한 가슴 따뜻한 정치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면서 약속한 ‘열심히 일 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새기고 쉼 없이 일해 왔다” 며 “국정감사는 물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로서 국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어김없이 지역에 내려와 주민들과 만나 소통의 장을 여는 등 더 열심히 일하고 정말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약속은 허언에 그치지 않고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여의도에선 지방의 관점에서 국가정책의 실효성을 지적하고 방송통신법과 원전 안전 등 국민 편익과 안전 문제를 심도있게 짚어내며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을 비롯 등원 14일 만에 원내 부대표를 맡아 유일한 광주전남 출신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육성법 개정안과 생태보전직불금 도입을 담은 농지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농업 농촌을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섰다.
또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취업 지원위원회’를 3월에 출범 시켜 국회의원과 4개 지역 군수, 향우회 임원, 공직자 및 기업인들이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지역발전 방안은 물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구심체가 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리고 지역에서는 금요일 지역에 내려가 월요일 국회로 돌아오는 ‘금귀월래’를 실천에 옮겨 지역발전을 위한 제 할 일을 찾고 해답 또한 현장에서 찾았으며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4개 사업 신규증액 예산 110억원을 만들어 냈을 뿐만 아니라 행정자치부가 배정하는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사용토록 하는 등 초선의 한도를 극복한 큰 인물임을 입증했다.
여기에다 더 나은 대한민국, 지방의 미래와 농촌의 희망을 준비하기 위해 국회등원 1호법안인 지방화 촉진 기본법안을 제정한데 이어 농어민 실익을 위한 친환경육성법 및 지방세법 개정과 국민 안전에 필요한 전기통신법, 원자력안전법, 발전소주변지역법을 개정 하는 등 12건을 대표 발의하는 한편 351건을 공동 발의하는 등 본연의 업무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15년 만에 배출된 담양출신 국회의원답게 고향을 위해 담양읍 도시계획도록 개설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대나무세계박람회장 진입로 교통체증을 해소토록 했으며 집중호우시 인근 농경지 상습 침수로 고통을 받는 금성면 비와소하천 긴급정비에 필요한 5억원, 국도 13호선 무정-옥과 구간 2차로 시설개량사업을 위해 국토부와 합의 후 기재부와 올해 신규설계 협의를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이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주민 여러분들이 맡긴 소중한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부지런히 뛰는 이개호가 되겠다”고 말했다./정종대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