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조합장 선거 치열한 각축전 양상
후보자, 조합원 표심 얻기 위해 고군분투
▣ 담양농협
기호 1번 설창현 후보는 ‘농협 직원 출신 조합장은 이제 그만!’을 구호로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고 있다.
설 후보는 “91억원이 투자된 하나로마트가 1년 동안 113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2억20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과 운영행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와 함께 대책을 제시한 것을 비롯 조합원이 진정 주인이 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농민의 마음을 잘 아는 농사꾼이 조합장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는 이어 “조합장이 되면 시설원예 생산 비용 절감과 작업 편의시설 지원과 함께 나락값 보조금을 현행 3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하고 대의원 협의회 운영, 용면 지점 활성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 조합원 가족 한마당 개최, 조합원 장례비 신설 및 대폭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설 후보는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최고농업경영자과정(채소반)을 수료하고 담양농협 대의원과 감사, 한농연담양군연합회장, 담양군 자치농정위원, 담양군투자심사위원, 전남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담양읍 체육회 이사, 이장 및 영농회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 이재구 후보는 ‘조합원 입장에서 생각하고 투명한 경영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도사업 혁신 등 경영의 합리화를 추구하고 원로 조합원을 위한 건강 취미(게이트볼, 노래교실, 파크골프, 건강체조, 등산) 활동 지원, 여성조합원 권익보호와 지위 향상 위해 대의원 및 임원의 30%까지 확대, 농산물 가격지지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합원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협 하나로 마트 활성화를 위해 영농자재, 생활물자 2만원 이상 구매시 적기 공급, 계층별 지도사업 활성화와 친절 봉사로 농민에게 더 다가가는 정다운 농협을 만들겠다”고 운영 방안을 내놓았다.
이 후보는 담양농고(15회)를 졸업하고 27년 8개월 동안 농협 직원으로 근무했으며 농민신문사 대의원과 담양농협장을 역임했다.
기호 3번 박이환 후보는 현직 조합장답게 ‘2009년 이후 비약적으로 성장한 담양농협을 내실로서 조합원들에게 이익을 드리는 검증된 조합장론’을 주창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담양농협은 경영능력이 검증된 조합장,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조합장, 미래를 이끌어갈 조합장이 필요하다”며 “조합장으로 일하는 동안 조합원들로부터 탁월한 경영능력과 강력한 리더십을 검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를 예측하며 농협을 한 단계 발전 시킬 수 있는 자신이 적임자이다”고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이어 “조합원의 사랑과 전이용으로 자산규모 1800억원 돌파를 비롯 대형 하나로마트 개점과 주유소 시설 확충, 각종 사업의 비약적인 성장에 힘입어 종합그룹별 전국 1위(2012년, 2014년), 총화상, 상호금융대상, 5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사업소에 선정 될 수 있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백동지구내 농협지사무소 개점, 용면지점 청사 신축,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 전 처리 및 가공시설, 신용사업 확대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당기 순이익 20억원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후보는 담주초교(16회), 담양중(22회), 담양실고(20회), 담양대학 정보처리과를 졸업하고 32년 동안 농협에서 근무한 것을 비롯 담주초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장학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 봉산농협
기호 1번 송진윤 후보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한 참신한 일꾼, 정직하고 부지런한 심부름꾼론’을 전개하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중이다.
송 후보는 “거창하고 화려한 말보다는 조합원들이 원하는 일을 잘하며 실익을 많이 주는 조합장이 되기 위해 발로 뛰며 행동하겠다”며 “시장 개방 및 경기침체와 소비감소로 인해 농업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조합원의 소득을 증대 할 방안을 찾아내고 실천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이어 “조합원이 주인되는 농협, 조합원의 소득 증대 및 복지 서비스 확대, 투명한 농협 운영 및 경영분석 자료 공개, 유류 취급소의 주유소 확장, 작목반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겠다”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내놓았다.
송 후보는 봉산초교(35회), 광주동성중, 광주상고를 졸업했으며 봉산농협 감사, 서봉마을 영농회장, 봉산풋고추 작목회장, 봉산멜론 작목회장, 봉산재향군인회장, 봉산넝쿨회장, 봉산 예비군 소대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 김병윤 후보는 ‘투명한 경영혁신, 복지농협 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참된 일꾼인 자신이 활기찬 농협을 만들겠다며 표심을 공략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농산물 가격은 10여년 전이나 별로 차이가 나지 않고 농촌인구는 줄어들고 고령화 되는 안타까운 지역 현실을 보면서 조합원들의 불만스런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조합원과 상생하여 농협 가족 관계를 갖출 수 있도록 창의적 경영과 투명한 경영혁신, 조합원의 실익증진 사업 추진으로 농가 소득 향상,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는 이어 “농민의 꿈을 소중히 키우는 봉산농협을 농협다운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조합원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김병윤, 항상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김병윤, 조합원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는 봉산초교를 졸업하고 봉산농협 비상임 감사(11년), 주민자치위원장(4기, 5기), 이장단장, 봉산체육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기호 3번 진재명 후보는 현직 조합장답게 ‘검증된 일꾼 일 잘하는 조합장’을 내세워 봉산농협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고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겠다며 농협 경영을 한번 더 맡겨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진 후보는 “열 마디 말보다는 실천하는 조합장을 슬로건으로 당선되어 종합업적 전국 1위, 상호금융 대상 수상(2011, 2013, 2014) 및 광주 전남 최초 상호금융 그랑프리(2014) 수상 및 4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과 고객만족 우수사무소 지정이라는 성장과 발전을 달성했다”며 “활기찬 농협,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조합원이 꼭 필요로 하는 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미래농협의 선주주자인 자신을 다시 한번 지지해 달라”고 조합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는 이어 “조합원에 풍요로운 미래와 가치 제공을 위해 사업 이용고 배당 및 복지환원사업 확대, 원로 조합원 및 여성조합원 복지프로그램 개발과 대고객과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대와 성장에 걸맞는 복지 봉산농협을 실현하겠다”고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진 후보는 광주동중, 송원고를 졸업하고 봉산농협 대의원과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담양군자치농정위원, 농협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기호 4번 박요진 후보는 ‘준비된 조합장, 일로써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조합원들과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박 후보는 “농협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조합장이 발로 뛰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세일즈맨이 되어야 한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넘치는 열정과 흔들림 없는 실천의지로 조합원들이 대접받는 농협, 공정하고 투명한 농협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의지를 표출했다.
그는 이어 “신용사업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농협의 사업구조로 인해 주인인 조합원이 외면 받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아 농협 본연의 모습을 되찾도록 하고 농협의 내실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변화하는 농협을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면내 외국인 근로자 입출국 업무를 농협에서 수행하고 농산물 고품질 생산 및 판로개척으로 소득 창출, 과학적인 토양조사를 바탕으로 농산물 지도사업 강화, 원예작물 유통사업 개선으로 농산물 판매 증진, 노약 극빈 조합원 이미용 및 목욕, 도배, 방자리 교체 등 찾아가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박 후보는 담양중, 담양고, 초당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봉산면 새마을지도자, 한농연봉산면회장, 봉산농협 이사, 새천년민주당 봉산면협의회장, 추성라이온스 회장,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다.
▣ 고서농협
기호 1번 조임진 후보는 ‘조합원을 위한 믿음직한 일꾼, 경영능력을 겸비한 전문 경영인, 고서농협의 힘찬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수성에 나서고 있다.
조 후보는 “조합원을 섬기고 위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재임기간 로컬푸드사업의 성공과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 농협주유소와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등 수익시설 확충, 실익지원 확대, 조합원 삶의 질 향상 위한 복지사업 확대 및 마트 활성화, 영농자재 주문배달제도 정착 등 조합원 영농편익 제공에 주력해 왔다”고 성과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이어 “고서농협의 책임경영을 비롯 농가 소득 증대 향상, 실익증진 및 복지사업 확대로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고서농협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경영전문가의 열정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고서초교(36회), 동성중(17회), 광주상고(19회),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을 1년 수료하고 32년 동안의 농협근무 경험을 비롯 고서면주민자치위 부위원장, 고서초교 운영위원장, 담양군농정심의위원,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고서초교 총동창회 고문, 세계대나무박람회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2번 최창기 후보는 ‘농협의 주인은 농민 조합원, 농민 조합장이 필요한 시대이다’며 표심을 자극하며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다.
최 후보는 “소득높은 조합원, 흑자내는 1등 조합을 만들기 위해 성실하고 정직하고 겸손한 조합장, 조합원의 땀과 눈물을 아는 조합장, 조합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개선하는 조합장, 노인 조합원의 복지 향상, 로컬푸드 판매장의 흑자 전환, 마을별 자매결연을 통한 고서 농산물 판매 확대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복지사업 지원 확대를 비롯 조합원 지원사업 강화, 농산물 판매 및 유통구조 개선, 농협 체질 개선 및 의견 수렴, 친절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5가지 약속을 내걸고 “농민 심정을 농민이 알듯이 농민의 아픔과 눈물을 농사짓는 자신이 누구 보다 잘 알기에 정직한 조합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후보는 전남도립 남도대학을 졸업하고 고서농협 이사, 한농연 고서협의회장, 한농연담양군연합회장, 한농연전남도연합회 정책부회장 및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서체육회 이사, 고서축협 축산계장, 고서 주민자치위원장,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3번 조해근 후보는 ‘우리 농협 살찌울 믿음직한 일꾼론’을 주창하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조 후보는 ‘신뢰받는 농협! 조합원과 하나 되는 농협’을 꼭 실천하겠다는 각오로 “조합원 중삼의 새로운 고서 남면 농협을 만들어 조합원과의 소통 및 신뢰도를 향상함으로써 조합원 전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며 “대한 한약협회 부회장의 전문성과 경륜을 바탕으로 고서 남면에서 재배한 특용 한약 브랜드 작물 육성으로 로컬푸드를 활성화하여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조합원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보장하는 한편 농자재 가격 현실화 및 농자재 이용고 배당 확대,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급 확대, 조합원의 건강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당선을 위한 공약보다는 지 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후보는 송원고를 졸업하고 담양군의원, 고서초·중육성회장, 창평고 육성회장, 고서체육회장, 담양군체육회 이사, 담양군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 및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광주지방검찰청 선도위원, 고서청년회 고문, 담양군발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 창평농협
기호 1번 정원실 후보는 ‘쌀!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농심을 자극하며 수성에 나섰다.
정 후보는 “친환경 도정공장을 건립해 제주도에 쌀 판로를 개척해 쌀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한편 하나로마트 건립으로 조합의 수익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대추토마토 딸기 등 공동선별로 생산에서 판매까지 유통경로를 확보하고 조합의 투명경영으로 조합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다”며 조합원 모두가 잘사는 창평과 대덕을 위해 매진해온 성과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벼 건조시설 정비 및 증축의 임기내 실행을 비롯 조합원 이용고 배당 확대, 조합사업 내용 공개, 여성 조합원 위한 취미교실 운영 확대, 원로조합원을 위한 이발 미용 마을회관 난방비 지원 등 조합원들의 권리와 혜택을 위해 일하겠다”고 경험과 추진력으로 무한발전하는 창평농협의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정 후보는 창평북초(17회), 광주 숭일중(21회)을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대의원 농민신문사 대의원, 광주전남 농민회 의장, 담양군농민회장, 창평고운영위원을 역임했다.
기호 2번 황거부 후보는 ‘새로운 시작, 더 큰 변화를 위해 이제는 바꾸기 위해 창평농협의 밝은 미래를 열 준비된 조합장’을 주창하며 표심 집합을 통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황 후보는 “물이 고이면 썩듯이 장기집권은 필연적으로 독선과 부패의 온상이 되어 왔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 쉬고 농업의 미래 비전을 조합원들과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 농협, 농업인에 의한 농업인의 농협,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실익을 주고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는 이어 교육지도 사업 활성화로 실익의 재분배를 비롯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농협 구현, 금융사업의 경영 효율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한편 황 후보는 창평초교(53회), 동성중(18회), 광주농고(59회), 전남도립대학교와 한국방통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33여년간의 농협 근무를 비롯 창평체육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현재 창평향고 장의, 담양문회원 회원, 창평초교 총동문회 부회장, 창평초교 53회 동창회장, (사)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원으로 활동중이다.
▣ 무정농협
무정농협은 다자구도시 당선이 유력시 되던 현 김상태 조합장의 불출마로 신진기수들의 각축장이다.
기호 1번 원준호 후보는 ‘조합 살림은 정직하고 능력있는 전문경영인을 기치로 내걸고 조합원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 만족감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을 공략중이다.
원 후보는 “지금의 농협은 능력이 검증된 경영 전문인이 꼭 필요하다”며 “35여년의 농협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장이 되면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삼아 말로 만 잘하겠다는 형식에서 벗어나 행동으로 실천하고 진심을 다해 약속을 지켜 관행을 타파하며 원활한 소통과 혁신을 통한 건전한 사업신장으로 경영안정, 조합원 최대봉사 및 실익지원,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에 따라 “작지만 강한 농협을 만들어 조합원들을 진심으로 모시는 농협을 이룩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경영 및 변화와 혁신이 절실한 시기에 적절한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을 통한 확실한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내놓은 후 “솔직한 조언을 받아들여 아무리 나쁜 일도 긍정적으로 고민하며 정직 성실 겸손을 모토로 삼아 조합의 밝은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조합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람직한 조합장이 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한편 원 후보는 무정초교(44회), 담양중(24회), 광주공고(24회)를 졸업했으며 35여년의 농협근무를 비롯 농협중앙회 공제사업 개혁 추진협의회 위원을 역임했다.
기호 2번 엄정균 후보는 ‘깨끗하고 정직한 봉사자, 무정농협의 시작’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조합원들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엄 후보는 “농업과 농민과 농협의 관계는 물과 물고기처럼 서로 없어서는 존재의 의미가 없듯이 농민과 농업의 성장발전 없이는 농협의 발전 또한 가져 올수 없다”며 “농민의 현실을 직시하고 농민의 입장에서서 깨끗하고 정직한 봉사자로 임기중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한편 투명경영을 실현하며 조합원 모두를 위한 환원사업 실현, 여성이사를 당연직으로 참여하는 등 농민 직원 조합원 모두가 어우러지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작목반 활성화와 새소득작물 개발을 통한 경제사업 농협 구축, 영농자재 적기공급을 위한 농자재 백화점 활성화, 조합원 대상 컨설팅 실시, 일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한 직원 현장 근무제 도입 및 평가제 실시, 농산물 판매 혁신으로 농가소득 증대 등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과 땀으로 이룩한 무정농협을 조합원과 함께 튼튼한 조합을 만들겠다”고 실천방안을 펼쳐보였다.
엄 후보는 무정초교(48회), 담양중, 방송통신고, 전남도립대학 약선식품가공과, 전남 농업마이스터 대학을 졸업하고 한농연무정경영인회장, 무정농협 감사, 담양군지역농업발전협의회 시설원예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담양군친환경농업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기호 3번 나승수 후보는 ‘변화를 원하면 능력과 소신, 정직하며 젊음의 힘으로 행복한 무정농협 건설’을 앞당길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중이다.
나 후보는 “농민과 조합원의 미래를 책임지는 투철한 사명감과 깨끗한 경영으로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농협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경제사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조합원의 편익과 실익을 위해 강력한 리더십, 소통의 리더십으로 조합원 및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도록 금융 신용 사업 중심에서 경제사업 중심으로 바꾸며 조합원과 함께 일하는 머슴 조합장이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어 “농업경력 30년의 전문경영인, 올바른 경영 마인드를 갖추고 무정농협의 미래와 가치창조 및 조합원의 행복을 책임지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기 위해 경제사업, 신용사업, 복지지원사업의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등 아픔과 슬픔을 조합원과 함께 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한편 나 후보는 무정면작목회 총무, 무정농업경영인회장, 무정농협 감사, 무정청년회장, 무정이장단장, 무정주민자치간사, 담양군관광발전협의회재무를 역임하고 현재 담양경찰서생활안전협의회장, 무정면안실련지회장, 담양군관광발전협의회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 금성농협
기호 1번 양용호 후보는 ‘농민을 살리는 농협, 따뜻하고 검증된 조합장, 농민의 마음을 잘 아는 일꾼! 인정받은 조합장’을 기치로 수성가도에 돌입했다.
양 후보는 “30여년의 실무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농협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 기틀을 마련하는 등 조합원에게 필요한 농협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혼신의 힘을 다해 조합원의 권익과 소득향상을 이루고 농협 경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홀로 자립 할 수 있는 금성농협을 만들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를 위해 “조합원 복리증진 확대, 조합원 교육 기회 확대, 품목별 작목반 육성, 여성조직 재정비, 농민에게 신뢰받는 농협 육성, 경제사업 활성화, 농산물 판매 유통 시스템 강화, 미곡종합처리장 효율적 운영, 신용사업 확대 추진에 앞장서 금성농협을 건실하게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양 후보는 금성초교(29회),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30여년의 농협 근무를 비롯 새마을지도자협의회담양군지회장, 담양추성라이온스 회장, 담양군농협퇴직동우회장, 대나무축제추진위원, 담양군지역농협운영위원 및 인사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광주상고 담양동문회 부회장과 광주상고 전남농협조합장협의회장, 전남초선조합장협의회장으로 활동중이다.
기호 2번 조기봉 후보는 ‘조합원을 하늘로 받드는 명품 금성농협 건설과 지역개발자금 45억원 유치’ 경험을 장점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표밭공략에 나섰다.
조 후보는 “조합장이 직접 시장을 방분 선도하고 농자재 문전배달과 가치 없이 버려지는 소량의 농산물 순회 수집을 통해 고령의 농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 농산물 공판장 판매 및 인터넷 쇼핑몰 판매 등 다양한 판매망 개척에 앞장서겠다”며 “저금리 시대 불투명한 금융사업 대신 경제사업에 주력해 농협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 RPC사업의 고급 경제 사업화 추진, 투명경영, 조합원을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조합원의 의견 반영, 농협예산 구조조정, 지역발전과 화합에 앞장서는 금성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후보는 해군 제2사관학교, 광주대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금성농협 대의원, 금성농업경영인회 총무, 금성면 늘푸른작목반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 수북농협
농협 근무 32년의 정통농협맨인 기호 1번 박근석 후보는 ‘수북의 참 일꾼, 조합원의 참 살림꾼, 농협의 참 경영인’을 기치로 내걸고 침체된 미곡처리장을 확 바꾸어 수익 창출을 실현하는 한편 유통사업 혁신으로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조합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영농 생산자재 공급을 확대하고 조합원과 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 농협을 운영하며 종합금융 수익사업 확대, 조합원과 함께하는 복지 지원사업을 펼치는데 경험과 능력, 성실성, 추진력을 갖추고 조합원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자신이 수북 농협을 이끌갈 적임자임을 자부하고 있다.
박 후보는 수북초교(42회), 담양실고(22회)를 졸업하고 담양군4-H연합회장과 수북복지회관 건립추진위 사무국장을 역임한데 이어 현재 수북초교총동문회장, 수북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수북면 박씨 종친회장, 수북초교 42회 동창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성에 나선 기호 2번 김 식 현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한 농협! 말 보다 실천하는 조합장’을 슬로건으로 조합원의 성공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수북농협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 복지 증진, 환원사업 및 이용고 배당 확대, 조합원들의 영농 지원 강화, 농산물 유통 혁신, 투명경영을 하는 등 조합원의 편에 서서 귀를 기울이겠다”고 배수진을 치고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고 있다.
또한 “튼튼한 농협, 조합원 중심의 농협, 즐거움이 가득한 농협을 만들고자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항상 조합원의 의견을 존중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늘 같이 하겠다”고 이미 검증된 능력있는 조합장론을 주창하고 있다.
김 후보는 수북초교, 수북중, 광주고를 졸업하고 수북 주민자치위원장, 수북중학교 운영위원장, 수북농업경영인회장, 수북중학교총동창회장, 수북농협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수북초교 운영위원장, 검찰청범죄예방위원, 금정교회 집사로 활동하고 있다.
▣ 대전농협
기호 1번 이재곤 현 조합장과 기호 2번 하정호 조합장의 리턴매치가 펼쳐져 조합원들은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결같은 믿음으로 조합경영을 맡겨 달라’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읍소하고 있는 이재곤 후보는 오로지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권익증대, 농협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며 “모든 역량을 다해 최고의 선진농협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조합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조합원 복지증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고 농산물 판로 확대 및 가격보장, 영농자재 판매장을 종합백화점으로 개선함과 공시에 서비스 강화, 시설원예 농가 지원 확대, 도시 근교 농업 확대를 통한 6차산업화로 농가소득 증대, 하나로 마트 활성화와 로컬푸드 매장 신설로 수익 창출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후보는 한재초교(42회), 한재중(13회), 광주상고(23회), 동강대학을 졸업하고 농협에서 32년동안 경험을 쌓은 농협맨으로 한재중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2번 하정호 후보는 “이제는 확 바뀌어야 할 때가 됐다. 고인물은 썩을 수 밖에 없다”며 “깨끗하고 정직한 봉사자론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유대 강화를 돈독히 하고 농협사업과 연계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대전농협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뚝심의 추진력으로 2004년 전국 최우수상 수상의 증명된 경영능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조합원들의 권익증진과 부자농협을 만들고자 조합장 보수를 본봉(현재 5500만원)인 최저 임금 수령, 지역특화 작목 육성 통한 농업 생산력 증대와 소득향상, 수도작 수매장려금 지원 확대, 수익성 있는 신사업 육성 및 이용고 배당 제도 개선, 하나로마트 흑자 전환,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위한 복지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농협 근무 30여년의 실무경험과 11대 조합장을 역임하면서 터득한 지혜를 모아 조합원에게 편리한 농협, 친정한 농협, 봉사하는 농협 만들기에 앞장서 전국 최고의 농협을 달성하겠다”고 역설하며 조합원들의 마음속으로 뛰어 들었다.
▣ 담양축협
전직 조합장과 현직 조합장이 맞대결을 펼치는 金의 전쟁이다.
기호 1번 김산수 후보는 담양축산 현장 경험 35년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조합원이 주인되고 대접받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조합원들을 공략중이다.
김 후보는 “조합원이 주인인 담양축협 건설을 위해 우시장 활성화로 외지소도 출장시켜 경매를 실시하고 암소 육소에 한에 우수등급소는 장려금을 지급하는 한편 증축할 경축순환센터를 빠른 시일안에 완공시켜 축산과 경종이 상생하는 친환경 퇴비생산으로 소득을 창출하며 각종 자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 및 적자사업인 식당(1억2000만원)을 기필코 흑자로 전환하겠다”고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는 이어 “어려울 때 조합을 일으켜 세웠던 경험을 되살려 조합원과 조합의 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유명무실한 대숲맑은 한우 브랜드 가치 제고, 낙농 한돈 양계 오리 양봉 등 축산업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가는 축협 발전 도모, 여론수렴 후 축협 TMF 사료 공장 설립 및 생축사업장 재개 등 조합원·임직원의 화합과 단결로 전국 최고의 담양축협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김 후보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전주 우체국, 농협중앙회 광산군지부, 담양축협 감사,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역임했다.
기호 2번 김명식 후보는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조합, 정직 성실 겸손 한결같은 조합장’을 내걸고 조합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아 재선에 성공한다는 각오로 선거판을 누비고 있다. 김 후보는 “조합원 한분 한분의 사랑과 정성으로 담양축협이 성장하고 있다”며 “도와주신 성원에 힘입어 총자산 1200억원, 대출금 490억원, 예수금이 790억원으로 신장하고 우분처리시설 증축, 미생물 생산공장 준종, 우시장 활성화, 하나로마트 주차장 확보로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수 있었다”고 성과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신뢰와 사랑받는 조합 구현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 운영 및 지역별 축산계와 간담회를 통한 소통 강화에 주력하며 조합원에 도움이 되는 조합이 되고자 한우 형질개량사업 강화,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및 지원, 축산물 브랜드화 위한 홍보 강화와 환원사업 교육사업 확대, 선진지 견학 기회 확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확대, 노령조합원 편익 위한 정책 시행 등 조합원 복지증진에 주력하겠다”고 조합 운영방안을 펼쳐보였다.
김 후보는 전남도립남도대학 약용자원과를 졸업하고 한농연담양읍회장, 축협이사, 전국한우협회 담양군지부장을 역임했다.
▣ 월산농협
윤종섭 현 조합장이 상대를 만나지 못해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윤 조합장은 “실익을 주는 1등 농협을 건설하기 위해 언제나 고객을 지향하는 따뜻한 농협, 1000여 조합원의 균형적 발전을 추구하는 편리한 농협, 탄탄한 경영 기반 확보로 조합원의 안정적 실익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고마운 농협을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조합원을 위하는 농협을 위해 우수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으로 농가소득을 향상하고 수도작 생산 지원, 조합원을 위한 장학금 확대지원 및 생일찾아주기 운동, 건강 및 문화교실, 다문화 가정 친정 나들이 사업 등 각종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운영방안을 펼쳐보였다.
한편 윤 조합장은 월산초교, 담양중, 담양농고를 졸업하고 31년의 농협 근무를 통해 축적한 전문성이 장점이다.
/정종대 記者
우리지역 조합장 누가 입성하나?
후보들 학연·혈연 등 인맥 동원 표심 공략
곡성농협
전직 조합장과 현직 조합장이 다시 한번 격돌한다. 기호 1번 배기섭 후보는 ‘다시 뛰는 곡성농협’을 타이틀로 출근하면 농협인, 퇴근하면 농업인을 강조하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배 후보는 “천마디의 말보다 풍부한 농업경험을 토대로 실질적 높은 농업 소득을 위해 경험과 역량을 다해 곡성농협이 전국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을 만들겠다”며 “40년의 풍부한 농사경험과 후계 인력 양성 경험 및 30년의 농산물 유통경험과 브랜드 육성 경험, 농업인 단체와 전국적인 네트워크 형성, 농협내 다양한 활동으로 농협 경영에 대한 자신감, 온화한 성품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갈등을 풀어 낼 자신이 곡성농협의 조합장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에서 빛나는 곡성쌀 명예를 회복하여 미곡종합처리장 경영 정상화 및 산지유통센터(APC) 운영을 빠른 시일 안에 활성화 시켜 가기 위해 조합원 복지 확대 및 농업인의 부를 극대화 하는 등 정직과 성실로 봉사함으로써 백년대계를 이어갈 곡성 농협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 후보는 곡성중(21회), 곡성종고(24회), 전남과학대학 화훼원예과를 졸업하고 곡성농업경영인회장, 농업경영인연합회 전남 수석부회장, 오곡농협장(10대), 곡성농협장(13대)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부법사랑위원 곡성지구회장, 전남조리과학고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2번 빙기윤 후보는 ‘소신과 열정으로 변화를 이룰 일꾼, 능력을 인정 받은 후보, 항상 조합원과 함께 하는 후보’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조합원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빙 후보는 “투명한 윤리 경영을 실천하여 경영기반을 확고하며 기본에 충실한 조합장이 되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켜 나가 “경제사업에서 오곡주유소 신축, 연합사업단 운영, 친환경전문도정시설, 영농자재 마트 운영, 하우스 철재 시공 대행, 벼 육묘장 건립, 수도작 대행,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했으며 환원사업에서도 영농자재 교환권 배부, 유기질 비료 지원, 다문화 가정 농촌체험교육, 농협주부산악회 활성화, 설날 기본 양념 지원, 하계 영농회 닭고기 전달, 원로 조합원 가정 이불 세탁 대행을 달성했다”고 성과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농심은 천심이라 믿고 농협은 조합원들과 농협 직원들의 삶의 터전이라 생각하며 조합원께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성실한 마음과 정직한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며 “기본에 충실한 조합장, 확고한 경영기반 구축, 윤리경영 실천, 조합의 뿌리인 원로조합원에 대한 예우 확대를 위해 처음처럼 일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배 후보는 곡성중앙초(50회), 곡성중(16회), 방송통신고, 전남과학대학 지리정보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자유총연맹곡성지부장, 곡성고 운영위원장, 곡성사회단체협의회부회장, 곡성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 곡성전문건설인협회장, 곡성군장학진흥위원, 곡성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통협의회장, 성균관유도회 전남본부 부본부장, K멜론 전국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석곡농협
기호 1번 정갑도 후보는 ‘전문가 시대, 풍부한 경험, 강력한 추진력’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표심의 바다로 몸을 던졌다.
정 후보는 “농협에 입사해 지긋지긋한 가난을 농촌에서 쫓아 내기 위해 목사동에 깻잎농사를 보급하고 재배면적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딱주재배 방법을 개발한 것을 비롯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에 발 벗고 나서겠다”며 “고생하고 가슴 아픈 세월을 살아온 조합원들이 노후를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지내도록 복지석곡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노약자 영농자재 배달 서비스 실시, 농산물 순회수집통한 판로 개척, 석곡농협 요양병원 설립, 마트에 지역 농축산물 우선 판매, 벼육묘장 시설 추진, 이용고 배당률 제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농협, 전국 최고의 복지 농협 위해 중앙 부처 및 지자체와 농협중앙회에서 무이자 자금 확보로 농협 소득사업을 시작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정 후보는 평호초교, 석곡중, 서울한영고, 순천농림전문학교 축산과를 졸업하고 죽곡농협에 입사한 이래 석곡농협 죽곡지점장, 목사동지점장, 석곡농협 전무, 곡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 전형동 후보는 ‘깨끗하고 믿음직한 참 일꾼, 조합원을 섬기며 우리 농촌을 지켜갈 사람, 석곡농협의 새일꾼’을 표방하며 표심공략에 노력중이다.
전 후보는 “조합장은 농협의 목적과 목표와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비전중심으로 예산을 편성, 집행하며 조직과 기능을 혁신해 조합원과 직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적 책임이 막중한 자리이다”며 “특히 현재와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조합장의 리더십에서 활로를 찾아야 하는데 더 이상 구매 판매 금융사업으로는 농협발전을 기대 할 수 없기에 경제사업 중심으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자신이 그 적임자이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과관리 시스템 확립으로 직원 능력 강화, 농협 신용사업의 안정성 확보, 구매사업 개선,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건강 복지사업 확대, 경제 사업 확대 및 영농지도사업 강화, 더불어 사는 농촌과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며 “신뢰받는 농협, 꿈을 주는 농협,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어갈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중이다.
전 후보는 석곡초,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석곡청년회장, 석곡로타리클럽 회장, 석곡생활체육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석곡청소년 선도위원장, 주민자치위원장, 곡성군통합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기호 3번 김재경 후보는 ‘농민을 위한 농협, 농민이 경영하는 농협’을 이룩하기 위해 정직한 농민이자 깨끗한 조합장인 자신을 다시 지지해 줄 것을 호소중이다.
김 후보는 “농협은 농민을 위해 농민들이 출자해서 만든 것으로 농협은 오직 농민만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진짜 농민출신이 조합장이 되어야 농민의 아픔과 절망도 이해 할 수 있기에 지난 4년 동안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원로 조합원을 위한 게이트볼 지원, 석곡농협 장례식장 개장, 건강 웃음치료 교실 운영, 각종 교육사업 및 봉사활동 지원 등 농민을 위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민을 위한 농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대형 벼건조장(DSC) 사업 추진, 친환경 벼 RPC 건설, 육묘장 시설 확충, 농협 장례식장 이용 마을 지원, 웰빙센터내 잡곡 선별기 구입, 친환경 방역단 구성, 찾아가는 영농지도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농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펼쳐보였다.
한편 김 후보는 순천대학교 생명산업과학대학 동물자원과를 졸업하고 농협대학교협동조합 경영대학원 1년을 수료했으며 곡성낙농육우협회장, 곡성한농연상임부회장, 죽곡농민회장, 죽곡농업경영인회장, 농민신문 대의원을 역임한데 이어 현재 농협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옥과농협
기호 1번 박상철 후보는 “39년의 경력으로 검증받은 확실한 경영자, 경영 노하우를 실천해 최고의 농협을 성공시키겠다”고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하며 수성에 나섰다.
박 후보는 “조합원 중심, 농업 중심, 유통중심의 경영 및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의 참여 증진 등 행동으로 실천해 최고의 옥과농협을 만들어 가겠다”며 “조합원 건강관리에 최우선을 둔 복지사업 확대와 남성산악회 조직 운영 지원, 내실있는 문화사업 전개,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 등 조합원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복지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유통중심의 경제사업 추진을 비롯 친환경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활성화로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나로 마트에 지역 농산물 판매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지역쌀 특화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농업용 자재 백화점의 대형화 등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되돌려 주는 판매농협을 만들겠다”며 희망일꾼 다운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박 후보는 옥과고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농협중앙회 대의원, 전남농협인사업무협의회 의장, 설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협중앙회 자금심의위원 및 고정투자 심의위원, NH케미칼 사외이사 및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2번 정환대 후보는 ‘조합원을 주인으로 섬기는 옥과농협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정 후보는 “조합원이 부자되는 조합,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조합원 중심 농업중심의 경영 및 열린 경영, 조합원 실익증진,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의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며 “영농은퇴 조합원을 위한 노인당 부식비 지원, 건강검진 확대 등 복지 사업의 확충에 전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옥과농협 쌀 고급 브랜드화, 하나로마트내 조합원 농산물 판매 코너 신설, 특화사업 육성, 조합원 신규 자금 초저금리 대출 지원, 육모사업 확대, 위탁영농사업단 설립, 인력은행 운영 등 생산과 유통 부문의 실천방안을 제시한데 이어 조합원 알권리 충족을 위해 조합장 보수 공개, 조합업무용 자가용 폐지, 조합장 보수를 조합원 눈높이로 조정 등 조합장의 권익을 내려놓는 대신 복지예산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정 후보는 제8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농수산환경위원장, 제9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4대 곡성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한농연 곡성군연합회장, 곡성군 벤처농업연구클럽회장, 오산면청년회장, 부들마을 이장을 역임하고 현재 오산사슴농장 대표로 활동중이다.
▣ 입면농협
전직과 현직 조합장이 리턴매치를 펼친다.
기호 1번 김영탁 후보는 ‘작지만 강한 입면농협을 조합원들과 만들 든든한 참 일꾼’을 뽑아달라고 표밭을 일구고 있다.
김 후보는 “조합장은 조합원을 단결시키고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조합원과 직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자리이다”며 “말보다는 실천과 행동으로, 조합원을 섬기며 봉사 할줄아는 사람, 힘없고 어려운 조합원과 함께 할 사람, 농협을 영원히 사랑하고 지킬 사람으로 작지만 강한 농협으로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실익과 혜택을 안겨줄 자신이 적임자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언행을 조심하며 실천하는 입면농협의 참일꾼이 되면 인재육성과 조합원 교육 지원 확대, 농가 소득 증대 및 영농지원 확대, 직원 능력 인센티브 제도 도입,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하나로 마트 시설 개선, 건강 복지 지원 확대, 조합원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겠다”고 농협경영 전략과 비전을 내놓았다.
한편 김 후보는 입면초교, 옥과중을 졸업하고 현재 농협중앙회 대의원, 곡성군농협 인사위원장, 곡성군농협조합장협의회장으로 활동중이다.
기호 2번 정태준 후보는 ‘농협에 꼭 필요한 농협경영 전문가, 경험있고 능력있는 참일꾼’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조합원 모두 하나 되어 합병이 아닌 함께 살아남는 꼭 있어야할 든든하고 필요한 농협이 되어야 한다”며 “34년간의 농협 생활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장 직무를 수행하면서 충분한 출자 및 사업 이용고 배당, 설 명절 선물 지급, 영농자재 무상지원, 조합원 국내외 연수,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어버이날 행사, 조합원 문패 제작 지원, 주유소 개축, 찰벼 계약 재배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능력있는 참일꾼론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활기찬 농협 사업 추진으로 합병 대상이 아닌 살아남는 입면농협 및 농산물 책임판매, 경제사업소 신축 통한 생활편의 도모, 벼 건조저장 시설 확충, 벼 도장 공장 신축, 건강검진 사업 확대, 신규 소득작목 개발로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한편 정 후보는 입면초교(34회), 옥과중(15회), 전남상고(7회)를 졸업하고 34년간 농협에서 경험을 축적했으며 현재 곡성재향군인회 이사, 광주지방법원 곡성군법원 민사조정위원, 법무부법사랑광주지구협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곡성축협
‘조합원을 주인으로 섬기는 곡성축협’을 기치로 내건 기호 1번 박성규 후보는 깨끗하고 강한 추진력을 겸비하고 변화와 개혁의 새로운 축협 리더인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박 후보는 “민선 3기와 4기에 이어 6기의 군의회 생활을 바탕으로 한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조합원들의 애로와 고민을 해결하고 곡성축협 발전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 곡성축협을 새롭게 할 듬직한 일꾼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항상 조합원과 함께하는 책임경영, 윤리경영, 투명경영으로 조합원이 주인되는 선진축협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위해 “곡성축협을 조합원의,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만들어 가고 축종사육 규모 확대에 따른 지원 확충, 생산성 제고 위해 전 축종에 미생물 공급, 개량된 송아지 생산 프로그램 개발 및 관리, 사료 공동 구입으로 저렴하게 공급, 마트 확장과 육류공급 체계 개선, 경매시장 활성화 및 음성공판장 직접 참여 루트 확보, 곡성 축협 명품관의 관내 육류 이용 등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후보는 곡성중, 곡성실고, 전남과학대, 순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축산부문)을 수료했으며 한농연곡성연합회 상임부회장, 곡성경찰서 행정발전위원, (사)한우협회곡성군지부장, 곡성축협 이사, 곡성중·고 운영위원, 곡성군의회 제3대 4대 6대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성훈농장 대표로 활동중이다.
기호 2번 유완식 후보는 ‘깨끗하고 참신하며 능력있는 일꾼론’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표밭을 갈고 있는데 “물도 흐르지 않고 고이면 부패 하듯이 새로운 사람으로 올바로 바꿔 축협을 설립목적과 뜻에 부합되게 개혁하고 변화시켜 조합원이 골고루 도움이 되는 유익한 축협을 만들겠다”고 역설중이다.
그는 이어 “여성 임원을 2명 이상 경영에 참여토록 하고 담양 곡성 구례 축협 통합 통한 규모의 경제 추구, 한우 개량, 축협 온라인 판매망 개설로 전국에 곡성 축산물 판매, 생축장의 개량연구 단지 개발로 새로운 모델 제시, 연로한 조합원 복지 제고, 곡성축협 축산물 유통자회사 설립으로 판매망 구축, 온라인 인터넷 경매 시장을 개설하겠다”고 공약했다.
대한민국 최고 깨끗한 농협선거를 실현 할 후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사람, 모든 조합원을 단합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대한민국 최고의 협동조합을 만들 후보의 적임자를 표방한 유 후보는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3학년 중퇴, 중국 광서사범대학 어학원을 수료했으며 곡성축협 이사, 한우협회 곡성군지부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가축인공수정사, 곡성군소상공인운영부위원장, 한우별장 농장 대표로 활동중이다.
‘황소같은 추진력 검증된 정직한 일꾼’을 장점으로 연습이 필요 없는 조합장을 표방한 기호 3번 박왕규 후보도 조합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을 내세우며 중앙의 탄탄한 인맥과 황소같은 추진력으로 4억7000만원의 당기순이익 실현, 인공수정료 지원, 곡성한우경매시장 개장, 한국종축개량협회 업무협약(MOU)체결, 축산농가 위한 각종 교육 사업 실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조합원들의 생활환경과 소득증대를 통해 밝은 미래를 함께 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축산인들이 제 값 받는 축산물로 돈 많이 벌어드리기 위해 곡성 한우를 전국 최고의 한우로 육성하는 한편 사양관리 및 지도사업(교육 및 컨설팅) 역점 추진, 곡성축협을 판매해 주는 조합으로 육성하는 성장동력원이 되겠다”며 “조합장을 잘못 선출하면 폐업하는 농가가 속출 할 수 있다. 강을 건 널 때는 말을 바꿔 타지 않듯이 가족의 미래와 생업을 지켜줄 능력이 검증된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전남과학대학 화훼원예과들 졸업하고 한농연 전라남도연합회 부회장, 한국낙농육우협회 곡성지회장, 옥과로타리클럽회장, 곡성축협 이사,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농촌사랑지도자 자문위원, 곡성축협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곡성산림조합
‘내게 힘이 되는 조합, 강직한 산림경영 전문가’를 내세우며 기호 1번 강덕구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 후보는 “폭 넓은 중앙과 지역의 정치적 인맥에다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곡성 산림조합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실하게 인정받게 하여 전국 산림조합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일등 산림조합으로 우뚝 서고자 혁신조합장이 되어 조합의 체질과 위상을 근본부터 바꿔 놓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준비된 리더십과 강직함으로 조합원 운영에 소외된 조합원이 없도록 누구나 소통하고 획기적인 투명경영으로 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조합을 이룩하겠다”며 “임업인 희망발전협의회 읍면별 결성, 임업인 행복사랑방 개설, 조합경영 유리알 투명위원회 운영, 곡성군 산림조합 싱크탱크 설립, 곡성군 힐링숲 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산림조합 혁신 5개 개혁방안을 야심차게 펼쳐 보였다.
한편 강 후보는 조선이공대학총학생회장, 곡성청년회의소회장, 민주당 전남도당 재해예방대책 특별위원장, 전라남도 명예감사관, 민주당 곡성군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곡성군통합체육회 이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공약이행평가단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기호 2번 김종희 후보는 ‘더 좋은 山林살이, 임업인이 행복한 곡성의 영원한 살림꾼’을 장점으로 표밭 공략에 나서 수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후보는 “대지에 깊이 뿌리 내린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온 산림전문가 답게 산림조합 복합타운을 조성하는 한편 산림조합 추모관 건립, 산림조합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하는 한편 산림조합 복함경영단지 조성, 조합상호금융의 획기적 변화, 산림경영단체 활성화를 위해 약속을 지키며 책임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이어 “깨끗한 선거문화야 말로 지역통합의 첫걸음이다.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으로 지역민을 분열시키는 행위는 조합원들과 군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을 것이다”며 “선거법을 준수하는 깨끗한 선거, 미래지향적 정책 인물 중심 선거, 조합원 군민과 소통하는 축제형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곡성중앙초교(57회), 곡성중(23회), 곡성종고(21회), 순천농림전문학교(3회)를 졸업하고 순천시 산림조합 과장, 구례 산림조합 과장, 곡성산림조합 과장, 장흥 산림조합 상무, 곡성 산림조합 상무를 역임했으며 현재 곡성읍교회 시무장로이다.
/장명국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