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담양경찰서(서장 이용석)에서는 최근 담양읍 중파사거리에서 담양읍 소재 금융기관 9개소와 함께 금융사기 피해예방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금융사기로 인한 피해는 하루 전국평균 100여명, 편취액은 7~8억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과 금융기관은 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이번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후 유동인구가 많은 담양 5일시장으로 이동 피해예방 홍보 리플렛도 배포했다.

앞으로 경찰과 금융기관은 금융사기 단속, 예방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