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

2015-08-19     담양곡성타임스

 
담양경찰서(서장 최인규)는 19일 외국인 통역요원 6명과 한자리에 모여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의 신속한 대응과 양질의 통역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역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간통역요원 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유의사항과 최근 늘어나는 전화사기 범죄에 대한 예방홍보 등을 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민간 통역요원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이날 참석한 통역요원들은 “통역 간담회를 통해 유의해야할 점 등 많은 것을 알고 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통역요원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는 등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