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담빛예술창고 개관식
9월 14일(월) 오후 5시(구. 남송창고)
2015-09-09 담양곡성타임스
옛 양곡창고였던 남송창고가 지역민의 소통공간이자 다양한 테마를 가진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재)담양문화재단은 구. 남송창고를 ‘담빛예술창고’로 명명하고 9월 14일(월) 오후 5시 개관식을 갖는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대나무파이프오르간의 아름다운 선율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담빛예술창고’는 ‘폐 창고를 예술공간으로’라는 내용으로 리모델링돼 660㎡(200평)가 전시홀과 문예카페로 나눠져 카페에서는 대나무파이프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전시홀 개관전시는 오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