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署, 경로당 방문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
2017-02-13 담양곡성타임스
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는 지난 10일 학동리 마을회관 외 5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수법 및 예방법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금융범죄 홍보문구가 쓰여진 안마기를 배부하며 진행된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최근 현금을 인출하게 한 후 냉장고나 세탁기 등 특정장소에 보관하게 한 후 이를 절취하게 하는 신종수법 ‘대면절취형’, ‘절도형’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처법을 홍보했다.
담양경찰은 “전화금융사기는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주력하여 보이스피싱 근절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