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총선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하여 관내 투표소와 개표소 총 31개 대상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원활하고 안전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비상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선거 관계자에 대한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한 것.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재난 상황 발생 시 출입구 탈출 및 피난·대피 용이 토록 지도안내 ▲화재 취약요인 및 대피 방해요소 사전 제거 사항 등이다.

윤예심 서장은 “투표소 시설은 많은 인원이 몰리며 사고위험 우려가 매우 높다” 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력 전진배치 등 소방안전 활동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