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축협조합원 조신익·김정자 부부 새농민상 수상

2024-09-09     장명국 기자

곡성축협 조합원 조신익(이사)·김정자 부부(만금농장)가 최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9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조신익·김정자 부부는 한우 육종농가로써 축산농가 소득증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곡성축협에서는 최초로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 중에서 매월 16~17농가를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선진지 농업연수, 상패, 시상품, 문패, 명함, 비석 등을 제공한다. /장명국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