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시니어클럽, 2025년도 사업 참여자 모집

담양시니어클럽(관장 이웅철)이 2025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60세~65세 이상 담양군 거주자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등본 1부,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담양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보다 새롭고 더욱 건강한 시니어’라는 슬로건 하에 2024년 8월 1일 설립된 담양시니어클럽은 담양군으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탁받은 기관으로 ‘담양군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소원해지기 쉬운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담양시니어클럽 이웅철 관장은 “2025년 시니어클럽에서는 13개 사업단에 449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일자리 유형은 ‘공동체 사업단’, ‘노인역량활동사업’, ‘노인공익활동사업’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장은 “‘후레쉬 100세’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시니어클럽은 담양군의 인프라와 강점을 살린 새로운 노인일자리로 시장경제와 궤를 같이하는 ‘취약계층 교통안전지원’, ‘시니어 드론 도미네이터’, ‘꽃향기 시니어 가든’ 등 보다 과학적이고 기술집약적인 노인일자리가 체계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담양시니어클럽(전화 381-3327~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소영 인턴기자